[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대한항공은 3억달러 규모의 기명식 해외 공모사채(신종자본증권)를 발행한다고 22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발행일로부터 30년이며 대한항공 선택에 의해 만기 연장이 가능하다. 발행 및 납입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대한항공은 신종자본증권 발행 일정 및 이자율은 시장상황 등에 따라 추후 확정해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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