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양호 조달청장, 조선업 경영활성화 ‘지원방안’ 논의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은 21일 전북 군산시 소재 선박제조업체 ㈜삼원중공업에서 한국조선공업협동조합과 중소조선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갖고 조선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조선업계 관계자들은 중소 조선기업의 경영활성화를 위해 소형 조선소에 공공조달 입찰 참여 기회를 확대해 줄 것과 입찰참가자격의 완화 등을 건의했고 정 청장은 업계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조달제도와 관련 제도를 정비, 경영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 청장(왼쪽 두 번째)과 조선업계 관계자들이 삼원중공업 조선소를 둘러보고 있다. 조달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