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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에스컴텍, 파산 기각 후 거래재개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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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에스에스컴텍이 거래 재개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45분 현재 에스에스컴텍은 전 거래일 대비 10.78% 내린 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80원으로 내려가며 52주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스에스컴텍은 청주지방법원으로부터 파산 신청 기각 결정을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21일부터 에스에스컴텍의 거래정지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에스에스컴텍은 한 채권자가 파산신청서를 냈다고 지난달 9일 공시했었다. 거래소는 이때부터 에스에스컴텍의 거래를 정지했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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