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의 무역수지가 3개월만에 적자로 돌아섰다.
21일 재무성에 따르면 일본의 8월 무역수지는 187억엔 적자를 기록, 시장 전망치(1910억엔 흑자)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
일본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 5월(429억엔 적자) 이후 3개월만이다. 올해 들어 일본의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은 1월, 5월, 8월 단 3개월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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