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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IBK캐피탈이 20일 사내 봉사단체 '푸른하늘봉사단'을 통해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증축 및 집기비품구입 비용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석하 IBK캐피탈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중요하다"며 "오는 11월1일 IBK캐피탈 30주년을 맞아 화려한 대외 행사보다는 뜻 깊은 사회공헌을 하자는 취지에서 금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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