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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선거서 강동완 후보 최다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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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에 민영돈 후보…22일 법인 이사회서 선임


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선거서 강동완 후보 최다 득표 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선거에서 강동완 후보(사진 왼쪽)가 344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으며 민영돈 후보(사진 오른쪽)는 278표로 2위를 기록했다.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대용)는 1위 득표자와 2위 득표자 2명을 무순으로 이사회에 추천하며 오는 22일 오후 2시 열리는 법인 이사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제16대 총장을 선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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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선거에서 강동완 후보(치의학과)가 최다 득표했다.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치러진 제16대 총장선거에서 강동완 후보는 이날 344표를 얻어 최다 득표했으며 민영돈 후보(의학과)는 278표로 2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대용)는 1위 득표자와 2위 득표자 2명을 무순으로 이사회에 추천하며 오는 22일 오후 2시 열리는 법인 이사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제16대 총장을 선임한다.


이번 선거에서 총 유권자 수는 교원 660명, 직원 264명, 총학생회 70명, 총동창회 74명,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44명 등 총 1112명으로 이날 1059명이 투표하면서 95%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선거의 구성원 제 단위 선거권 비율은 정년계열 교원 76%, 정규직 직원 13%, 총학생회 회원 7%, 총동창회 회원 3%, 기타 학내구성원 및 지역인사 1%로 구성됐다.


한편 조선대학교 제16대 총장 선거는 강동완(치의학과), 민영돈(의학과), 박대환(독일어문화학과), 이계원(경영학부), 이종범(역사문화학과), 임동윤(의학과), 차용훈(기계공학과) 교수 등 7명이 출마한 가운데 치러졌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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