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기도 용인에서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용인의 관문이라 불리는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인근 상미지구에 위치해 있다. 기존 기흥역세권과 흥덕지구의 중간에 있어 양 쪽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체 1597가구로, 수도권 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로 전 가구가 구성됐다. GTX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 도착이 가능해 서울 출퇴근 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
신흥덕 롯데캐슬 레이시티는 GTX용인역(가칭) 및 구성역, 기흥역 간의 셔틀버스를 운행해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롯데캐슬 관계자는 “용인지역은 기존 수원, 성남 등 도심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새롭게 조성되는 신도시보다 서울과 접근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특히 롯데캐슬은 최근 용인 분양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 고 있는 브랜드로, 설계 및 조성 단계에서부터 지역민들의 니즈를 반영해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아파트로 꾸밀 계획이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신갈동 43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로 중도금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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