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세종시의 엘리트 생활권으로 구분되는 4-1생활권에서 이달 첫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 계룡건설과 보성(시공사 한양)은 컨소시엄을 맺고 이달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 M2, L3블록에서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4-1생활권 내에서도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춘 P2구역 내 2개 블록으로 공급된다. 블록별 가구 수는 M2블록 784가구, L3블록 362가구 등 총 1146가구로 구성된다.
M2블록은 지하 2층~지상 29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34㎡, 총 784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부 가구 수는 84㎡ 477가구, 98㎡ 33가구, 102㎡ 266가구, 105㎡ 2가구, 134㎡ 6가구다.
L3블록은 공공임대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362가구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부 가구 수는 59㎡ 237가구, 84㎡ 125가구다.
전 가구가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공공임대로 공급돼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되며 9월말 오픈 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