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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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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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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9일 "경주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말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제가 국회에 있은 지 9년이 되는데, 이번 명절만큼 국민들이 국가 안위, 국민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우려를 나타난 적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번 예산이나 정책적인 면에 있어서 지진에 대비하는 종합적인 준비를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이제 방어용이나 미국 견제용이 아닌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무기가 됐다"며 "국민들의 생명권과 국가의 안위를 위협하는 핵에 대해 강력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내년 1월 입국 소식에 대해선 "여당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모두 환영할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반 총장이 돌아오셔서 국내 정치에 대한 부분도 관심을 가지고 보셨으면 하는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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