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휴온스글로벌은 19일 책임경영을 위해 휴온스글로벌 및 자회사의 임원들이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등 자사주와 계열사 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규모는 약 80억원 수준"이라며 "책임경영과 영업이익 개선, 성장동력 확보 등에 따른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주식 매입이 주주들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휴온스글로벌은 최근 지주사로 전환한 후 의료기기, 피부성형, 화장품, 식품건강기능식품 등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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