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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KBS 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시청률이 29.4%를 달성하면서 당당히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에 방송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8회의 시청률은 29.4%(이하 전국 집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7회 시청률 25.5%보다 3.9%포인트 오른 수치.
18일 방송된 MBC ‘옥중화’는 22%, ‘불어라 미풍아’는 13.1%로 뒤를 이었다. SBS ‘우리 갑순이’는 7.4%로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SBS ‘끝에서 두번째 사랑’은 추석 특선 영화가 편성돼 결방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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