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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19일부터 '공증주간' 유용한 공증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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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공증제도의 효용성을 알리기 위한 '공증주간' 행사가 이달 19~23일 진행된다.


공증제도란 중요거래의 증거를 보전해 분쟁을 예방하고, 권리자의 권리실행을 위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제도다.


공증주간은 올해로 10회째로 올해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유언공증 등 실생활에 유용한 법률문제'를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19일에는 유정주 임명공증인 등 3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오는 21일 서울중앙지검에서는 250여명을 대상으로 공증인보조자 교육을 실시한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공증 이용 건수는 총 375만건으로 이 중 확정일자인의 날인이 225만건으로 가장 많았다. 사서증서인증(72만건), 의사록인증(38만건), 공정증서작성(30만건) 등이 뒤를 이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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