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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가는길] 전국 6시간 이내 소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16일 오후 귀경길 정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서울-부산, 서울-울산 모두 6시간 내외로 왕래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요금소 출발 기준 승용차를 이용하면 목포→서울 6시간30분, 울산→서울 5시간54분, 부산→서울, 광주→서울 5시간40분 가량 소요될 전망이다. 그 밖에 대구→서울 4시간45분, 강릉→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3시간30분 정도다.

서울을 빠져나가는 경우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으로 승용차와 고속버스가 크게 소요시간이 다르지 않다. 서울→부산은 4시간50분(고속버스 4시간30분), 서울→울산 4시간33분, 서울→대구 3시간 15분, 서서울→목포 3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30분 가량 달려야 한다.


전국 주요 고속도로는 구간별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방면 신탄진-옥산 26km, 북천안부근-안성휴게소 20km 소통이 지연되고 있고, 죽전부근 2차로 승용차 사고는 2시32분께 처리를 마쳤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면 당진-서평택분기점 23km, 서김제-동서천분기점 18km, 중부고속도로는 일죽-남이천 15km, 영동고속도로 인천방면 여주-이천 15km, 남해고속도로 부산방면 하동-사천터널 18km, 함안-함안2터널 15km 구간에서 거북이 걸음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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