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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첫날 정체 시작…서울~부산 8시간 소요 예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추석연휴 첫 날인 14일 고향으로 향하는 차들이 고속도로로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됐다. 현재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8시간, 대구까지 7시간, 광주까지 7시간 50분, 강릉까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는 부산쪽으로 수원에서 목천, 옥산휴게소에서 청주분기점 구간 등 98㎞구간이 막힌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면도 하남에서 중부3터널 등 50㎞가 넘는 구간에서 정체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비봉에서 서해대교, 서산에서 해미 등 70㎞ 구간이 막히고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은 신갈분기점에서 양지터널 등 30㎞ 구간에서 정체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정오쯤 정체가 절정에 달했다가 저녁 8시쯤 풀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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