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 김근철 특파원]프린스턴 대학이 6년 연속 미국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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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미국 종합대학 순위에서 프린스턴대는 하바드 대학을 제치고 최고 대학으로 선정됐다.
하버드대학은 2위에 올랐고 예일대와 시카고대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컬럼비아대와 스탠퍼드대는 공동 5위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는 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프린스턴 대학은 지난 달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선정한 미국내 우수 대학 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다.
프린스턴 대학은 졸업생의 취업률이 높고, 각종 교내 연구활동 기회도 많은 것으로 평가됐다.
뉴욕 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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