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등과 함께 13일 전국 주요톨게이트에서 '고향가는 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전좌석 안전띠 메기 ▲운전 중 스마트폰·DMB 사용하지 않기 ▲음주운전 안하기 등 안전운전 원칙 준수를 당부하고 졸음예방껌 등 기념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추석연휴 전날에는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22.6%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음주운전과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 등을 삼가해 가족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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