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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확장단지에서 만나는 '쌍용예가 더 파크' 명품 단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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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주근접,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구미에서도 신도심이 관심 대상


구미 확장단지에서 만나는 '쌍용예가 더 파크' 명품 단지 선보여 구미 쌍용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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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서 똑똑한 소비자를 뜻하는 신조어인 '스마슈머(Smarsumer)'의 영향력이 부동산시장에도 미치고 있다.


스마슈머는 ‘똑똑한’이라는 뜻을 지닌 ‘스마트(Smart)’와 ‘소비자’를 의미하는 ‘컨슈머(Consumer)’의 합성어다. 스마슈머들은 부동산의 가격과 입지, 실용성, 미래가치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한다. 이러한 스마슈머의 구매 행태가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 구매의 기준이 되고있어 건설사들이 스마슈머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착한 분양가를 경쟁력으로 삼거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다양화하거나 차별화를 두면서 소비자 발길을 붙잡는데 모든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다.


또, 단지 내 풍부한 녹지공간을 제공해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미거나 각종 첨단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도 한다.


한편 스마슈머들이 구미 산단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확장단지의 '쌍용 예가 더 파크'를 주목하고 있다. 가격과 입지, 친환경, 숲세권, 실용성, 미래가치 등에서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시행사 지엠p&d가 맡아 개발되는 곳으로 구미지역 최초로 단지 내에 캠핑장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집앞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운동, 피크닉 등의 다양한 이벤트로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지상은 차가 없는 자연녹지단지로 지어진 쌍용 예가만의 특화된 조경 ‘숲세권(피톤치드 숲)’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마법 같은 4베이 혁신평면 적용으로 실사용공간을 더욱 넓게 제공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효율성을 더욱 높여 주부에게 안성맞춤의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인 ‘Water Park’ 도 마련돼 입주민 자녀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단지 외곽을 따라 산책할 수 있는 800m 칼로리 트랙과 생태연못, 티-가든, 헬스 코트 등도 조성되는 등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내 외부에는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되고, 맘스 스테이션, 통학차량 스쿨존 등이 조성된다.


사업지 남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공원을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교육환경도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다. 구미 확장단지에 지난 2015년 설립이 승인된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인덕중 신설계획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통과돼 201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확장단지내에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2곳이 더 설립될 예정이어서 탁월한 교육환경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공원, 상업지역 등도 계획돼 있다.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할 수 있다.


참고로 구미산단은 도레이첨단소재 및 LG디스플레이의 릴레이투자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구미 5단지의 도레이첨단소재가 탄소클러스터와 별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라인을 신설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를 증설하게 된다.


또 LG디스플레이가 구미산단에 ▲2008년 6세대 LCD신규 생산라인 구축에 1조3600억원 ▲2010년 LCD 모듈라인 전환에 1조원 ▲2011년 스마트기기용 공장 신축에 1조3500억원 ▲2012년 LTPS(저온실리콘다결정화) LCD시설에 1조2000억원 ▲2013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시설에 8326억원 ▲2015년 6세대 플렉서블 OLED신규라인에 1조500억원(2016년 7월 23일 구미시, 경북도, LG디스플레이 MOU) ▲2016년 1월 태양광 생산라인에 5000억원(LG전자) ▲2016년 3월 5세대 조명용 올레드 신규라인에 1000억~2000억원 ▲2016년 4월 구미시와 플렉서블 OLED와 조명 OLED 생산라인 보완구축에 4500억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조원의 릴레이 투자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웅진에너지(주)가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1000억원 규모의 태양광웨이퍼 생산시설을 건립 하는 등 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쌍용이 구미 확장단지에 분양하는 브랜드 아파트 '쌍용 예가 더 파크'는 전용면적 84㎡, 115㎡ 총 757가구를 분양 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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