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원보다 더 공원 같은 친환경 아파트…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시계아이콘01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 구미 최대 신도심 택지지구 확장단지, 구미 신성장 중심 주목
- 직주근접, 미니신도시급 주거지 구미에서도 신도심이 관심 대상
- 구미 확장단지에서 만나는 ‘쌍용예가 더 파크’ 명품 단지 선보여


공원보다 더 공원 같은 친환경 아파트…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구미 쌍용예가
AD

숲속 힐링이 현대인들의 주거문화에도 깊숙히 파고들고 있다.
항상 바쁜 일상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야외로 멀리 나가지 않고 주거지와 그 주변에서 휴식과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보다 더 공원 같은 친환경아파트를 동경한다. 그들은 단지 내에 마련된 친환경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내일을 준비 하고자 한다.
건설사들이 현대인들의 주거트랜드 변화에 맞춰 녹색자연을 품은 친환경 아파트의 공급을 늘려가고 있다.


단지 내에 공원이나 친수공간을 조성하거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서다. 이는 분양률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
특히 축사나 송전탑 같은 시설이 아파트 주변에 있는 경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상쇄시킬만한 친환경 녹지를 조성해 격벽을 쳐준다.

피톤치드를 방출하는 수림을 조성해 소음을 흡수시키고 공기를 정화시켜 쾌적한 생활을 누리게 한다. 숲속에서 삼림욕을 하는 효과를 톡톡히 볼수 있게 한다.
아파트단지를 자연생태공원화 하기 위해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 건설도 주된 아이템이다.


한편 쌍용이 구미 산단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4단지 확장단지에 직주근접 친환경 숲속 궁전 '쌍용 예가 더 파크'를 전용면적 84㎡, 115㎡ 총 757가구 분양한다.


‘쌍용 예가 더 파크’는 구미지역 최초로 단지내에 캠핑장이 들어선다. 바로 집앞에서 피크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힐링을 즐기게 된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단지로 지어지며, 쌍용 예가만의 특화된 조경 ‘숲세권(피톤치드 숲)’이 주어진다.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 시설인 ‘Water Park’ 도 마련돼 입주민들이 자녀들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단지 외곽에는 800m 칼로리 트랙과 생태연못, 티-가든, 헬스 코트 등 친환경 아파트로 꾸며진다.
각 동의 배치는 남향 위주로 되어있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밖에 단지내 외부에는 범죄예방을 위한 고화질의 CCTV가 설치되고, 맘스 스테이션, 통학차량 스쿨존 등이 조성돼 안전망도 구축된다.


단지 남측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입주 후 공원을 이용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쌍용 예가 더 파크' 아파트는 교육, 미래 발전성도 풍부해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덕초와 인덕중이 각각 2018년과 2019년 개교 되는 등 교육환경도 완벽하게 구비된다. 지난 2015년 설립이 승인된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인덕중 신설계획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통과돼 2019년 3월 개교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확장단지내에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2곳이 더 설립될 예정이다.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은 단지와 인접한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한편 구미산단에 대한 기업의 입주와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
구미 5단지의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클러스터와 별도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해 2017년까지 위생용 스판본드 생산라인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2020년까지 산업용 하이테크 스판본드 생산라인 3~4개 증설을 추진중에 있다.


LG디스플레이의 경우 구미산단에 ▲2008년 6세대 LCD신규 생산라인 구축 1조3600억원 ▲2010년 LCD 모듈라인 전환 1조원 ▲2011년 스마트기기용 공장 신축 1조3500억원 ▲2012년 LTPS(저온실리콘다결정화) LCD시설 1조2000억원 ▲2013년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8326억원 ▲2015년 6세대 플렉서블 OLED신규라인 1조500억원(2016년 7월 23일 구미시, 경북도, LG디스플레이 MOU) ▲2016년 1월 태양광 생산라인 5000억원(LG전자) ▲2016년 3월 5세대 조명용 올레드 신규라인 1000억~2000억원 ▲2016년 4월 구미시와 플렉서블 OLED와 조명 OLED 생산라인 보완구축 4500억원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8조원의 릴레이 투자를 하고 있다.


AD

또한 웅진에너지(주)가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에 1000억원 규모의 태양광웨이퍼 생산시설 건립을 위해 구미시와 MOU를 체결하는 등 기업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쌍용 예가 더 파크'가 위치한 확장단지는 구미산업 4단지와 5단지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구미 최고 선호지역인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다. 특히 구미산업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으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