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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차장에서 같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엄마가 아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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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9.13 10:04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승차장에서 같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엄마가 아이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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