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 출시

음이온 성분으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 보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브랜드 미샤가 '니어스킨 더스트리스' 시리즈를 12일 출시했다. 시리즈는 '버블 팩투폼', '클래리파잉 토너', '디펜스 세럼', '디펜스 선블록' 등 4품목으로 구성됐다.

버블 팩투폼은 팩처럼 얼굴에 바르고 3~5분 후 물을 묻히면 폼클렌저로 변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피부 노폐물을 한 번에 깨끗하게 세정해준다. 용량은 90g, 가격은 1만 5800원이다.

클래리파잉 토너·디펜스 세럼·디펜스 선블록 등은 이온 성분이 피부를 음전하 성향의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하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더스트리스 디펜스 세럼은 특허 출원한 더스트 미러 베이스가 피부에 음전하 방어 체계를 구축해준다. 가격은 1만2800~1만98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