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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건강식품 제조유통 기업인 자임은 발효 곡물과 천연식물 차로 구성한 '공미' 브랜드가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공미는 발효한 유기농 쥐눈이콩·쌀눈과 10가지 천연식물 성분으로 만든 차 등 2가지 제품으로 판매된다.
발표 유기농 제품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숙변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고 감초, 복령 등을 배합해 만든 차는 체내에 독소와 붓기를 소변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앞서 공미는 중국 알리바바 티몰과 신라인터넷면세에도 입점했다. 또 롯데백화점 잠실점, 노원점, 영등포점, 부산 광복점ㆍ서면점, 울산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등의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자임 관계자는 "공미를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힘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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