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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이병헌이 '지.아이.조3'에 출연 의지를 밝혔다.
최근 해외 연예매체 LRM은 영화 '매그니피센트7'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이병헌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 3'의 출연 여부가 확정됐다고 밝히며 관건은 배우 드웨인 존슨의 스케줄이라고 전했다.
이병헌은 이미 여러 차례 '지.아이.조3'에 출연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바 있다.
지난 2013년 관객과의 대화에서 '지.아이.조 3'의 출연과 관련된 질문을 받은 이병헌은 "만약 만들어지게 된다면 끝까지 의리를 지키고 싶다. ‘스톰 쉐도우’로서 보여드리지 못했던 다른 무언가를 보여드리기 위해 끝까지 참여할 것이다"라며 '지.아이.조' 시리즈에 대한 배우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병헌이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는 오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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