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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가을 맞이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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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하세요"…수제맥주·안주·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서울신라호텔, 가을 맞이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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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신라호텔은 가을을 맞아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수제맥주와 안주 플레이트를 즐길 수 있는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선선한 가을날 가까운 도심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이색적인 야외 수영을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 고객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준비한 안주인 '비어 마리아주' 메뉴와 수제 맥주 2잔을 맛볼 수 있다. 비어 마리아주 메뉴는 더 라이브러리의 인기 안주 메뉴인 홈 스타일 미트볼, 트러플 피자, 슈림프 시가 중 1종 선택이 가능하다.


크래프트 비어로는 에일 맥주의 종류를 대폭 확대했다. 골든 에일 S, 홉캣 앰버 에일, 호가든, 비 하이 등이다. 골든 에일 S는 신라호텔만의 레시피로 만들어 서울신라호텔에서만 판매되는 하우스 수제 맥주다.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을 포함한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도심 속 휴식의 섬 어번 아일랜드에서 이색적인 가을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화려한 가을 단풍으로 장식한 남산의 정경을 바라보며 온수풀과 따뜻한 보온 매트가 구비된 선베드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수영장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온수풀보다 항상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어텀 마리아주 패키지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디럭스 룸 1박 ▲더 라이브러리 ‘비어 마리아주’ 혜택(마리아주 안주 1종 및 크래프트 비어 2잔)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2인) ▲피트니스 및 실내 수영장 혜택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됐다. 가격은 33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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