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가위 대명절 추석을 닷새앞둔 10일 주말을 맞아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는 차례상을 준비하기위해 사람들로 하루 종일 넘쳐났다. 이날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을 찾은 김성 장흥군수가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과 악수를 하면서 위로· 격려했다.
개장 11주년을 맞은 장흥 토요시장은 한우삼합을 비롯한 먹을거리와 친환경 지역특산품을 앞세워 연간 관광객이 60만명에 달하고 연평균 매출이 1천억원을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최고로 성공한 전통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