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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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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김성 장흥군수가 1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지방자치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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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지방자치 행정대상’시상식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 수상"
장흥군 민선6기 “군민이 중심, 어머니 품 같은 장흥 만들 것”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이 1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지방자치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민선6기 2주년을 맞아 모범이 되는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심사평가 기준은 ▲조례 발의 및 통과 건수 ▲공약 이행 사항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장흥군은 각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으며, 공약 이행과 지역주민 만족도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성 군수는 앞선 1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를 받으며 공약 이행 ’부문에서 앞선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장흥군 민선6기는 참여와 소통을 강조하며, 군민 복지와 소득향상에 공을 들여왔다.


복지부문에서는 민간 복지이장과 공무원이 함께 지역의 소외계층 직접 찾아내는 ‘해피데이 서비스’를 운영해 지역 복지의 하한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김성 장흥군수가 1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6지방자치 행정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장흥군


농산물 가격 폭락 완충장치로 ‘기초농산물 최저가격보장 조례’를 제정하고, 고부가가치 틈새 소득 작목 개발을 본격화해 군민들의 소득향상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다.


올해로 개장 11주년을 맞은 토요시장에는 전국 전통시장 최초로 ‘소비자 보호 리콜서비스제’를 도입해 소비자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오지마을 100원 택시 도입, 작은 영화관 개관,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김성 군수는 “장흥군 민선6기의 중심은 군민이다. 전국에서 가장 잘 살지는 않지만, 가장 살고 싶은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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