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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1,2루의 위기에서 LG 선발 소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윤지웅이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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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09.09 21:3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1,2루의 위기에서 LG 선발 소사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윤지웅이 역투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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