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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로마무역은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에 양키캔들의 13번째 직영매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양키캔들은 프리미엄 향초 브랜드다. 전세계 87개국 7000여개의 브랜드숍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는 150여개의 가맹점과 13개의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로마무역은 양키캔들의 국내 공식 수입업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양키캔들 스타필드 하남점에는 약 200여종의 캔들, 차량용 방향제, 디퓨저, 캔들워머, 홈데코 액세서리 등의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디퓨저 3만원 이상 구매시 디퓨저 우드볼 1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스타필드 하남점은 쇼핑과 함께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심지"라며 "양키캔들은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을 계기로 선진국형 향 문화를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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