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누구 맘대로 그만둬?…여직원에 주먹 휘두른 30대 업주 입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누구 맘대로 그만둬?…여직원에 주먹 휘두른 30대 업주 입건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욕설을 듣고 모멸감을 느껴 퇴사하겠다는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업주가 입건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9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쇼핑몰 업체 대표 이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8월30일 오후 1시20분께 부산 연제구에 있는 쇼핑몰 회사에서 여직원 김모(28)씨에게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주먹으로 머리와 얼굴을 수차례 때려 피멍이 들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평소 직원들에게 욕설을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씨의 욕설 때문에 모멸감을 느낀 김씨가 일을 그만두겠다고 하자 이씨는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