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 15일 경기관광공사, 김포시와 함께 김포 평화누리길 1코스 '염하강철책길' 8㎞ 구간에서 걷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염하강철책길에 걸린 가을풍경'을 주제로 대명항을 출발해 손돌묘와 부래도, 덕포진 둘레길을 지나 다시 대명항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0명이다.
경기도는 부대행사로 DMZ 야외 사진전시회, 평화기원 비둘기 풍선 날리기, 평화누리길 페이스페인팅 등을 마련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걷기행사 공식 홈페이지(http://www.walkyourdmz.com)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