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靑 "북핵실험 불구, 朴대통령 순방 일정 변화 없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아세안정상회의와 한라오스정상회담 참석차 라오스를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소식에도 불구하고 9일(현지시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북핵 실험과 관계없이 박 대통령 일정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양해각서 체결, 공식오찬,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박 대통령과 분냥 대통령은 회담에서 1995년 재수교한 이후 한ㆍ라오스 관계를 평가하고 경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며 북한ㆍ북핵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엔티안(라오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