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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FC바르셀로나 후베닐A 이승우(18)가 친선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승우는 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후베닐A 소속으로 카탈루냐 지역 유소년팀 CE나바스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해 골을 넣었다. 이승우의 활약을 앞세워 후베닐A는 6-0으로 크게 이겼다.
이승우는 좋은 득점 감각을 이어갔다. 지난 11일에는 2016~2017 스페인 19세 이하 유스 리그 개막전에서 페리올렌세를 상대로 나와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팀은 2-0으로 이겼다. 이승우는 올 시즌 바르셀로나B와 후베닐A를 오가면서 활약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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