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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K텔레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를 활용해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농어촌 환경을 개선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오후 을지로 T타워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이형희 사업총괄(오른쪽)과 한국농어촌공사 신현국 부사장 겸 경영농지원본부이사(왼쪽) 등이 참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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