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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7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레드써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레드써클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하는 말로 심뇌혈관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올해는 월야면 월계리에 위치한 ㈜대한타이어에서 직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압, 금연, 절주, 운동 등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상담했다.
스트레스지수 측정과 일대일 의사 상담 부스에 사람이 몰려 큰 호응을 얻었다.
박성희 보건소장은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질환예방을 홍보해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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