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은리더스클럽,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 펼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7일 오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회장 김홍균) 회원들의 이웃사랑의 뜻을 모아 사랑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광주은행 김한 은행장과 광은리더스클럽 김홍균 회장을 비롯한 광은리더스클럽 회장단은 광주 북구 ‘꿈이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서구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관심과 온정이 더욱 절실해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 될 수 있는 아동들을 위해 대형에어컨, 학습용PC, 소파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에 솔선수범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매년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지역 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과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광은리더스클럽 김홍균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우리지역 최고 CEO로 구성된 광은리더스클럽은 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항상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등 상생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