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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가 최근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수석 부회장에 취임했다.
김윤하 교수는 지난 7월 서울 아산병원서 열린 제22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학회발전을 위해 활발한 대내외 활동을 펼친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석 부회장에 선임됐다.
이로써 김 수석부회장은 오는 2018년 8월까지 2년간 임기를 맡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연구회 회장도 겸임 할 예정이다.
지난 1995년 대한태아의학회로 출범한 대한모체태아의학회는 임산부와 태아의학의 연구 및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학회와의 유대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 임신·출산·태아치료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이다.
한편 지난 1985년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한 김 수석부회장은 현재 호남모체태아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산부인과학회 재정위원장, 학술위원, 대의원, 대한산부인과초음파학회 재무위원장, 광주전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의료지원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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