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부착형 수납 바구니 패니어와 일체형 핸들바를 패키지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용품 전문기업 세피앙이 프리미엄 유모차 오르빗 G3의 밸류팩을 7일 새롭게 출시했다.
밸류팩은 외출 시 엄마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G3유모차와 별도 수납 공간인 패니어(22만원), 일체형 핸들바(14만원)를 하나의 묶은 상품이다.
탈착형 수납공간인 패니어는 유모차의 양 옆에 장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외출 시나 장을 보러 갈 때 별도의 가방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넉넉한 크기가 특징이다. 한 손 핸들링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된 '일체형 핸들바'는 주행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아이와 대면모드 상태에서 태블릿PC나 핸드폰을 거치해 영상을 보여줄 수 있다.
밸류팩은 온라인몰 한정 상품이다. 정가 184만원 상당의 제품이지만 세피앙몰과 롯데닷컴, H몰, CJ몰, 신세계몰에서 13% 할인된 160만원에 판매 되고 있다. 롯데아이몰에서는 한시적으로 출시 기념 20% 추가 할인을 진행해 128만원에 제공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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