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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6일(한국시간) 오후 9시 말레이시아 세렘반의 파로이 스타디움에서 치러지는 한국과 시리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2차전 경기를 앞두고 외국 베팅업체들이 한국의 압도적 승리를 전망했다.
베팅업체 비윈은 한국의 승리에 가장 높은 확률의 배당률을 책정했다. 이어 무승부, 시리아의 승리 순을 예상했다.
스보벳도 한국의 승리를 우선으로 점쳤으며, 무승부에 이어 시리아 승리에 배당을 책정해 한국의 승리를 높이 봤다.
888스포츠와 베트365 등도 한국 승리를 전망했다.
경기 결과 점수는 한국이 1-0 승리가 가장 많았으며, 2-0 승리가 그 다음으로 높았다.
한편 한국은 홈에서 치러진 중국과의 1차전에서 3-2 승리를 거뒀으며, 시리아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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