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이 추석 패키지와 선물세트를 오는 18일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추석 패키지에는 넓고 럭셔리한 객실에서의 1박을 비롯해 고품격 일식 요리 1종과 함께 와인, 생맥주, 사케, 칵테일 등 프리미엄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12만원 상당의 '이브닝 칠아웃' 프로모션 2인 이용, 오후 2시 레이트 체크 아웃 연장 서비스, 코너스톤 조식 특별 할인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가격은 36만5000원부터다. (패키지 가격에는 10% 세금 별도).
추석 선물 세트도 마련했다. 이번 파크 하얏트 서울의 추석 선물세트는 6만원대의 델리제품과 전통주 등 실속형 아이템부터 수제 갈비찜과 티본 스테이크를 포함한 정육세트, 프리미엄 와인 등 10만원부터 30만원대 고급형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아이템으로는 피에몬테산 티본 정육 1.3kg과 이탈리아산 명품 올리브 오일, 10년 숙성 발사믹 비니거로 구성된 피에몬테 티본 스테이크 세트(24만원)를 손꼽을 수 있다. 또한 명절선물로 꾸준히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육류 3종 세트(24만원), 최고급 갈비와 뿌리삼, 전복을 특재 양념에 재운 전복 갈비찜(17만원) 월악산 밤꿀(15만원) 등이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정성과 품격을 갖춘 실속형 아이템도 마련돼 있다. 실속형으로는 로비올라 치즈 토로네 세트(12만원) 이탈리아 수제 맥주 세트(12만원) 파운드 케이크 2종 세트(6만원) 원매 프리미엄 소주(6만원) 등이 있다. (선물세트 가격에는 10% 세금 포함)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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