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KFC가 두 가지의 색다른 매운맛을 내는 신메뉴 '핫징거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와일드핫징거버거는 사천고추로 만든 특제 소스가 다양한 재료와 풍성하게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퍼지는 화끈한 매운맛이 나고, 마일드핫징거버거는 멕시칸 고추를 불에 구운 후 말린 치폴레 소스로 부드러운 매콤한 맛을 낸다.
높은 가성비를 원하는 고객들은 와일드핫징거버거, 치킨 1조각, 에그타르트,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와일드핫징거박스’와, 같은 구성에 마일드핫징거버거만 교체된 ‘마일드핫징거박스’를 6900원에 즐길 수 있다. 버거, 후렌치후라이, 음료로 구성된 기본 세트 가격은 5900원이고 버거 단품은 45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