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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사례관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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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사례관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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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군수 김성)은 보건복지부 주관 자활사례관리사업에 공모하여 신규 추진지역으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전국 244개 지자체 중 77개 지역자활센터가 선정되었으며 이 가운데 26개 지역이 신규 지역이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매년 사업 추진사항을 평가하여 계속 지원 또는 제외 및 신규지역으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다.

장흥군은 센터 및 지자체의 확고한 의지와 자활센터의 지역자원 연계 실적 양호, 자활사례관리 계획의 구체성, 실현가능성, 전문성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자활사례관리 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장흥군에는 사례관리사 인건비가 지원되며, 중앙자활센터와 사례관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활사례관리 실무단’을 통해 사례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받는다.


또한,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해 매년 자활사례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경우(약 21~23개 기관) 총액 1억원의 범위 내에서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지역자활센터에 전문 자활사례관리사를 배치하여 자활근로 참여자들을 집중적으로 상담, 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활 참여자가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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