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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네 번째 동화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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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진에어 부사장, 네 번째 동화책 출간 조현민 진에어 마케팅본부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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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네 번째 동화책을 냈다.


5일 진에어에 따르면 조 부사장은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시리즈 4번째 편인 호주 케언스 편을 이날 출간했다. 앞서 조 부사장은 재작년 7월 일본 오키나와 편, 10월 미국 윌리엄스버그 편에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이탈리아 솔페리노 편을 출간했다.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시리즈는 승무원을 꿈꾸는 12살 소녀 지니가 홀로 배낭여행을 다니며 겪는 일을 담았다. 각국의 문화뿐 아니라 여행준비물이나 출입국방법 등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호주 퀸즈랜드주 북부에 있는 케언스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데인트리 열대우림 등 천혜의 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관광·휴양·레포츠로 유명하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우주에서도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자연구조물로 알려졌으며 영국 BBC방송이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50곳' 가운데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진에어는 12월14일부터 인천∼케언스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지난 6월에는 호주정부관광청과 퀸즈랜즈주 관광청 등과 노선개설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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