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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추석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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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성묘·물가안정 등 6개반 10개 분야"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마련해 오는 9월18일까지 추진한다.

주요 추진분야는 ▲귀성객 교통 소통 및 안전수송 ▲성묘객 성묘 및 교통편의 ▲지역물가 및 성수품 안정화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 ▲각종 재난 및 소방안전 ▲함께 나누는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정비 ▲수돗물·연료의 안정적 공급 ▲비상진료 및 식중독·감염병 예방관리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감찰활동 강화 등 10개 분야다.

우선,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기업의 체불임금 발생을 지속 점검하고, 관급공사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조기지급 독려, 광주시 발주 공사대금 조기집행 등을 추진한다. 지역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시·자치구 합동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단속 등 유통질서를 확립하며,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과 지속적인 물가 모니터링, 지역물가 안정대책반 운영을 통해 물가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무등산 산악구조대 운영, ‘소방차 길 터주기’및 ‘화재예방 캠페인’등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에 힘쓴다.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어려움을 겪는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문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부서별 공직자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사주기 운동을 펼치는 등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에도 나선다.


추석 연휴에는 귀성 차량의 시내 진입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고속도로 요금소나 나들목 등에서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고속·직행버스를 360회 증회운행하며, 종합버스터미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9대 56회 증회할 계획이다.


또한, 5·18민주묘지와 시립묘지, 영락공원 등을 찾는 성묘객을 위해 지원15, 용전86, 518번 시내버스의 노선을 조정하고 23대 218회 증회 운영한다. 추석 당일에는 용전4거리에서 영락공원주차장 간 셔틀버스 3대를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추석 전일과 당일에 경찰, 공무원, 모범운전자회원 등을 현장에 배치해 교통질서 유지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21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다. 자치구별로 5개 보건소는 추석 당일에도 정상 근무하고,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연휴에 응급환자 진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8일과 9일, 13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는다. 청년기업을 방문해 청년 창업자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물가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사회복지시설과 광주·전남 위안부 할머니 중 마지막 생존자인 곽예남(91) 할머니를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정부시장 주재로 5일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12일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 불편이 없도록 각 분야를 더욱 면밀히 점검하고 대비해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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