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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루비' 스케치북+시계 출시…어린이날 선물로 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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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완구업체 손오공이 5일 "인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를 소재로 스케치북과 시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피루비는 지난달 29일 첫 선을 보인 EBS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첫 주 만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신제품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그림 그리기뿐 아니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한다. '소피루비' 그림필름 서른두 가지 중 좋아하는 것을 골라 그림판에 놓고 버튼을 누르면 도안이 나타나 누구나 쉽게 예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완성한 그림을 '소피루비펫'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면 3D 캐릭터로 바뀌고 아동이 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루비워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음성녹음, 게임 등 열세 가지 기능이 탑재된 스마트 토이다. 알람, 스톱워치기 등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고 세 가지 미니게임과 애완견 돌보기 등 여러 가지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손오공은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토이'의 인기가 높다"며 "소피루비 신제품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이를 즐기며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52부작 국산 애니메이션 '소피루비'는 열세 살 명랑소녀 '루비'가 우연히 얻은 마법의 스케치북으로 19세 '소피'로 변신해 여러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EBS에서 방영한다. 금요일 오전 8시45분, 일요일 오전 7시45분에 재방송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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