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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5일 비상경제최고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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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더불어민주당은 5일 비상경제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경제현안 전반을 살펴본다.


더민주는 그동안의 최고위원들이 중심이 되는 최고위원회의 형식을 바꿔 경제 등 특정분야에 대한 최고위원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날 비상경제최고위원회의에서는 주력 산업 경쟁력 약화, 경기 침체에 다른 서민 중산층 어려움 완화, 추석 명절 체불 임금 등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이번 주(8~9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조선·해운 구조조정 청문회이 예정됐기 때문에 비상경제최고위에서 어떤 내용이 논의될지는 비상한 관심을 모은다.


앞서 더민주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시절 당내 경제비상대책기구를 설치키로 했었지만 결국 출범시키지 못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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