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민의당 "朴대통령 김재수·조윤선 임명 강행…野와 소통·협치 거부한 것"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국민의당은 4일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인사청문위원회의 부적격 청문보고서 의결에도 불구하고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야당과의 소통, 협치를 거부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대통령의 국회 인사청문결과를 무시하는 행태가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우병우 민정수석의 부실 검증이 객관적으로 밝혀졌고 국회가 인사청문절차를 거쳐 부적격 의견을 공식적으로 밝혔음에도, 대통령께서 일고의 고민 없이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은 국회, 야당과의 소통, 협치를 거부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면서 "제발 국민을 위해서 대통령의 독단적인 국정운영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