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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군대 복귀 첫 경기서 역전 쓰리런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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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준우 군대 복귀 첫 경기서 역전 쓰리런 홈런 전준우.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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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롯데 전준우(30)가 군대 전역 후 첫 복귀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

4일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와 기아의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가 선발 출전해 쓰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은 전준우의 복귀 후 첫 경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롯데가 0-2로 끌려가고 있던 2회초 무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그는 기아 투수 김윤동의 초구를 밀어쳐 오른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홈런을 쳤다.


전준우의 홈런으로 롯데는 3-2로 KIA에 역전했다.


한편 전준우는 3일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전역, 곧장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로 복귀했다. 또한 입대 동기이자 팀 동료인 신본기(내야수), 김사훈(포수)과 함께 4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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