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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우리 결혼했어요'의 조타-김진경 부부가 진흙탕 싸움을 벌인다.
3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조타와 김진경이 진흙탕에서 장어 잡이에 나선다.
두 사람은 진흙으로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타는 “진경아 여기 뭐 묻었다”라며 진흙이 묻은 손으로 김진경의 얼굴을 만졌고 “진경아 진짜 예쁜데?”라며 시치미를 뗐다.
이에 김진경은 “화장 해줄까? 일단 눈썹을 칠하고”라며 조타의 얼굴에 짙은 눈썹을 그렸다.
또한 김진경은 자신의 얼굴에 셀프낙서를 한 뒤 마치 ‘웅이 아버지’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조타와 스튜디오 패널 양세찬을 놀라게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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