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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후유증 시달리는 '손발톱', 올바른 관리방법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53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즐거운 여름휴가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예상치 못했던 ‘손발톱 바캉스 후유증’에 고민하는 여성들이 적지 않다.


노출의 계절을 맞아 진행했던 무리한 다이어트와 잦은 네일아트, 매니큐어 및 리무버 사용은 손발톱의 면역력이 떨어뜨리고, 손톱이 잘 갈라지고 부서지는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어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손발톱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되는데, 무리한 다이어트 실시로 영양상태가 부실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세균에 감염되기 쉽고 손발톱이 갈라지거나 줄이 생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도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이나 아몬드, 붉은색 육류 등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부족한 영양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또 네일아트를 받을 때 자주 사용되는 아세톤, 매니큐어 등의 화학약품은 손톱의 면역력을 감소시키고 수분흡수를 방해해 건조해진 손톱이 갈라지는 조갑박리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너무 잦은 네일아트와 화학약품 사용을 지양하고, 틈틈이 영양제를 통해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손발톱 건강에 도움이 된다.

바캉스 후유증 시달리는 '손발톱', 올바른 관리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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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의 경구용 손톱영양제인 ‘케라네일’은 손톱발육장애에 좋은 약용효모, 케라틴, 시스틴, 치아민 등을 함유된 제품으로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나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이 겪는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손발톱의 상피 구조를 형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과 손톱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시스틴이 부서지고 약해진 손톱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상처를 치유하는 코엔자임 에이의 일종인 판토텐산 칼슘과 손톱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인 치아민 등 총 6가지 복합성분이 상호작용해 손톱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며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으로 가꿔준다.


또 경구용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바르는 손톱영양제 제품이 불편했던 사람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손발톱의 성장 주기인 6주 단위의 복용분량으로 구성돼 타 제품에 비해 복용 및 관리 또한 편하다.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의 이혜림 약사는 “노출의 계절인 여름철에는 다이어트와 네일아트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손발톱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며 “충분한 영양공급, 지속적인 관리와 더불어 손톱의 발육을 돕는 영양제 사용이 아름답고 건강한 손발톱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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