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선발된 3인은 30일부터 잘츠부르크, 슐라드밍, 스키아마데 등 5박 7일 오스트리아 여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블랙야크가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브루크와 알프스 지역의 슐라드밍과 스키아마데를 여행하며 유서 깊은 문화예술과 천혜의 자연을 체험하는 ‘글로벌 야크 크루’의 오스트리아편인 글로벌 아트크루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협업으로 일정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것은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도시인 잘츠브루크의 문화예술적 명소를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어 여느 때와는 다르게 ‘글로벌 아트크루’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글로벌 아트크루’는 총 3명(1팀)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30일부터 10월7일까지 총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여행을 떠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잘츠부르크 주의 알프스를 배경으로하는 하이킹 트레일과 ▲모차르트 생가, 미라벨 궁전 등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명소와 모차르트 관련 명소 투어 ▲슐라드밍 트레킹 ▲스키아마데의 대표적 슬로프 방문 등이다.
참가신청은 블랙야크 공식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및 촬영계획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영상 포트폴리오와 함께 담당자의 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종 참가자로 선정된 인원은 이달 21일 개별 공지되며, 도전자는 왕복 항공권과 숙박은 물론 일일 활동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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