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 축구 , 중국과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가져…해외 베팅업체 "한국 승리 예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한국 축구 , 중국과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가져…해외 베팅업체 "한국 승리 예상" 한국 중국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해외 베팅업체들이 한국과 중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

1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9회 연속 FIFA 월드컵 본선진출을 노리는 한국은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에서 17승 12무 1패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중국은 '공한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독 한국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를 앞두고 한 해외 베팅업체는 한국의 승리 배당률을 1.35배로 책정했다. 반면에 중국의 승리는 9.75배, 무승부는 4.4배였다.


베팅 사이트에서 배당률이 낮은 것은 같은 금액을 걸었을 때 돌려받는 배당금의 액수가 적다는 뜻으로 한국의 승리를 높게 예상한다는 의미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에 속한 한국은 중국, 시리아, 카타르, 이란, 우즈베키스탄과 한 조로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